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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파일 중 청취가 어려운 부분에 대한 잡음제거·음질보정 작업의 원칙 – 속기애녹취사무소

녹음 파일 중 청취가 어려운 부분에 대한 잡음제거·음질보정 작업의 원칙 – 속기애녹취사무소

음질·표기 원칙
국가공인 속기사

불명확한 음성 구간은
어떻게 처리되나?

들리지 않는다고 빼버리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속기애녹취사무소가 정직한 표기 원칙을 안내합니다.

“안 들린다”도 정직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녹취록은 모든 구간이 또렷하게 들려야만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히 들리지 않는 부분을 정직하게 밝히는 것이 신뢰도 높은 녹취록의 조건입니다.

잘 들리지 않는다고 그 구간을 빼거나, 대충 문맥에 맞춰 추측해서 채우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나중에 상대방이 “이 부분은 왜곡됐다”거나 “임의로 만들어낸 내용이다”라고 문제 삼을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핵심 포인트: 녹취록의 신뢰도는 완벽하게 채워진 문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기록된 문서에서 나옵니다. 안 들리는 부분은 안 들린다고 표시하는 것 자체가 정확성의 증거입니다.

실제 표기 방식

🔇 청취불가 구간

(청취불가 구간표시)처럼 명확히 들리지 않는 구간임을 밝힙니다. 임의로 채워 넣지 않습니다.

🔊 배경음·추정 소리

(책상을 탕탕 내리치는 듯한 소리로 추정)처럼 확실치 않은 소리는 “추정”이라고 명시해 표기합니다.

이런 표기 원칙은 발화 내용뿐 아니라 정황 전체를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 분쟁에서는 발언 자체보다 그 발언이 이뤄진 정황(어조, 배경 소리, 끊김 여부)이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질이 나쁘면 개선할 수 있나요

잡음이 심하거나 음질이 낮은 파일은 잡음제거·음질보정 작업을 지원합니다. 다만 이 작업에는 명확한 원칙이 있습니다.

음질 보정의 원칙

배경 잡음을 줄이고 사람 목소리를 상대적으로 선명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원본에 없는 소리를 새로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없는 소리를 있게끔 만드는” 방식의 보정은 원본을 왜곡하는 행위이므로, 속기애녹취사무소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잘 안 들리는 부분은 그냥 빼고 작성하나요?
빼지 않습니다. 정확히 들리지 않는 구간이라도 (청취불가 구간표시)처럼 그 사실 자체를 표기해 남겨둡니다. 내용을 임의로 추측해 채우거나 아예 생략하면 왜곡·조작 시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배경 소음이나 이상한 소리도 기록에 남기나요?
네. 발언 내용뿐 아니라 (책상을 탕탕 내리치는 듯한 소리로 추정)처럼 배경 상황도 최대한 빠짐없이 주석으로 남깁니다. 이런 정황이 사건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잡음이 심한 파일은 음질 개선을 받을 수 있나요?
네. 배경 잡음을 줄이고 사람 목소리를 선명하게 하는 음질 보정 작업을 지원합니다. 다만 없는 소리를 새로 만들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원본에 있는 음성을 더 잘 들리게 하는 보정에 한정됩니다.

정직하고 정확한 녹취록 의뢰

속기애녹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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