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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새로운 신기술이 나올 때마다 속기사들은 무조건 재교육을 받아야 하나요?2018-05-02 1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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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서 활동 중인 국내 속기사들은 대략 협회추산 4,5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속기 직업의 역사는 제헌국회 탄생과 함께 하였으므로 70여년의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필속기로 의회나 정부부처, 공공기관에 취업했던 많은 수필속기사 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카스(스마트CAS)속기 기종으로 보수 교육(정규직은 정부 또는 회사 무상 지원)을 마치고 현직에서 활용하고 계신 경우도 많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수필속기 방식에서 C.A.S(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속기를 통칭) 방식으로 국가시험이 치러진 지도 벌써 20여년의 세월이 흘렀고 현재 수필속기사 분들은 속기업체의 대표나 고위직으로 신규 직원 채용을 C.A.S(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속기를 통칭) 방식을 쓰는 속기사 중에서 누구를 뽑을지 결정짓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즉, 대부분 채용담당자 분들이고 신규 채용을 꿈꾸는 분들이 아닙니다.

한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면 과거 수필 속기도, 지금의 스마트카스와 같은 최신 속기도 국가자격은 ‘한글속기’이기 때문에 동일 자격증입니다. 때문에 과거 수필로 1급을 취득하신 분들은 동일한 1급 국가자격증 취득자입니다. 법적으로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국가자격시험을 응시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한글속기’ 국가자격의 가치입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든지 10년 뒤, 100여년에도 인정(70여년 전의 한글속기 자격증이 현재 100% 인정)된다는 점이,

국가기술자격증의 희소성과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속기사는 인간의 오감과 모든 인지능력을 동원하는 종합 기술입니다. 때문에 4차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신기술들이 과거 녹음기나 컴퓨터 장비나 프로그램처럼 속기보조도구로 활용될 뿐이므로 예전부터 사이언즈지 등에서 종종 미래 첨단 기술이 대체불가능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직업군으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속기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독특한 미래 비전과 가치로 인하여 매번 잊을만하면 또다시 허위광고로 일관하는 악덕업체들의 탄생과 소멸을 종종 지켜보게 됩니다. 특징은 이제 새로운 기술의 속기가 나왔으니 지난 속기는 필요없다. 전부 새로 배워야만 속기사로 일할 수 있다는 식인데요. 이러한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광고의 배경에는 자사 제품 판매를 위한 상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속기분야는 새로운 첨단기술이 탄생할 때마다 이것을 속기사 보조업무에 도입하여 상용화하거나 기대치에 못 미치면 버리고 다른 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지난 7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카스속기는 가장 중요한 속기 기술력에서 선두주자이며 음성인식,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시시각각 변화해가는 첨단기술에 항상 주목하고 연구 개발하며 적용시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속기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종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국회, 의회, 법원, 정부부처 등 정규직 속기공무원 합격자들을 확인해보시면 대부분 카스속기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러 정규직 채용보다 비정규직 채용인 더 많다는 근거없는 주장도 볼수 있는데요. 이러한 착시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정규직 공무원은 한 번 채용되면 평생 딱 1번만 합격공고에 올라옵니다. 허나 2주, 4주, 8주, 길게 6개월, 1년 알바의 경우 채용기간이 끝나면 또 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밖에 없으므로 한 사람이 열 번 또는 수십 번의 합격자 발표에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같은 허위광고가 많은 시기에는 팩트체크가 무엇보다 필수입니다.